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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3. 4. 12. 21:37

서울시 임산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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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지원 확대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4월 11일 어제 서울시 오세훈시장이 새로운 출산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어제 발표에서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 검사비 지원,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확대등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서울시에서 2023년 9월 1일부터 출생 가정의 소득 상관없이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면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금은 조리원, 약처방, 진료등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오게 되어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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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서울시에서 내년 2024년도 부터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에게 검사비를 지원해 줍니다. 고령의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면 해야 할 검사들이 많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니프티, 양수 검사, 융모막 검사등 지원이 된다니 큰 비용의 부담으로 검사를 못했던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지원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의 산모라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2024년 1월부터 확대되는 서비스로 둘째 아이 출산을 하면 첫째 아이의 양육에 온전히 쏟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은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전액지원해 주고, 중위소득 150% 초과하는 가정은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줍니다. 

     

    가정의 중위소득이 몇% 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 확대

    서울시에서 임산부를 위해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었죠? 이 혜택은 지하철, 버스, 택시, 자가용 유류비가 지원이 됐었는데 어제인 4월 11일부터 기차 이용 시에도 사용할 수 있게 확대가 되었습니다. 친정이나 시댁방문을 위해 기차를 이용하던 임산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관공서와 공공시설 승강기 등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7월부터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공공시설 밑 대중교통을 이용 시 임산부가 쉬거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임산부 배려공간이 빨리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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